Meta AI chief scientist LeCun’s latest comment reveals deep industry split over the future of AI

the decoder, Matthias Bastian 09 Jun 2025

메타의 수석 AI 과학자인 얀 르쿤(Yann LeCun)은 최근 인공지능(AI) 커뮤니티 내에서 일반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극명한 분열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스레드에서 앤트로픽(Anthropic)의 CEO 다리오 아모데이에 대해 직접적인 비판을 가하며, 대규모 언어 모델(LLM), 예를 들어 ChatGPT와 같은 시스템이 인간과 유사한 지능으로 나아가는 길이 아님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르쿤은 이러한 LLM들이 논리, 물리세계 이해, 기억력, 이성적인 추론, 계층적 계획 능력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르쿤의 비전이 기존 LLM 개발 방향과 어떻게 상충하는지를 탐구합니다. 르쿤은 “공통 감각” AI 세계 모델을 개발하여 인류처럼 세상을 이해하고, 이후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비전이 실현되기까지 최대 10년의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예측합니다. 이에 비해 메타는 LLM 개발에도 막대한 자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Llama라는 오픈 소스 모델을 출시하여 자사 제품에 구현할 예정입니다. 최근에 발표된 Llama 3는 OpenAI의 GPT-4보다 성능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에서 볼 수 있듯이, AI 산업 내의 의견 불일치는 갈수록 극명해지고 있으며, 르쿤의 발언은 이러한 논쟁의 일환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메타는 여전히 LLM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비판에도 불구하고 기술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향후 AI의 방향성과 발전 가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또한, 업계가 지향하는 인공지능의 정의와 기능에 대한 재논의가 필요할 시점에 도달했음을 느끼게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rticle Summary]
Yann LeCun, Meta’s chief AI scientist, has publicly criticized Anthropic’s CEO Dario Amodei, highlighting a significant divide within the AI community regarding the future of general artificial intelligence. LeCun argues that large language models (LLMs) like ChatGPT exhibit limitations across several cognitive aspects and proposes a “common sense” AI world model that aims to mimic human-like understanding and task-solving capabilities. Despite these criticisms of LLMs, Meta continues to invest heavily in this technology, planning to release a more advanced version of its open-source model, Llama 3, which is expected to compete with OpenAI’s GPT-4. The article underscores the ongoing debate about the definition and objectives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the industry.

https://the-decoder.com/?p=24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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